국제통화기금(IMF)이 이머징 마켓(신흥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기존 쿼터의 5배에 이르는 금액을 회원국에 대출해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IMF는 신속한 자금 투입을 위해 그동안 자금 지원에 동반해 요구하던 각종 경제 개혁 조치들을 당분간 철회키로 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도 IMF가 글로벌 신용위기로 어려움에 빠진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좀 더 용이하게 해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IMF는 지원에 따른 엄격하고 일률적인 의무 조항을 채무국에 강요해, 가혹 논란을 빚어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IMF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IMF가 3~6개월 만기의 경화(hard currency, 금이나 다른 화폐로 교환이 가능한 화폐) 대출을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별도로 IMF는 금융시스템에 붕괴되고 장기 침체 위협을 받고 있는 아이슬란드에 21억달러를 대출해주기로 합의하는 등 매우 신속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IMF의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할당 금액의 5배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통 IMF의 대출 기간은 3~5년이며, 대출을 받는 국가들은 쿼터의 3배 수준에서 자금을 빌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IMF의 이번 계획이 시행될 경우 현재 44억달러 수준인 한국의 대출 한도액은 218억달러까지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의 한도액도 각각 235억달러, 226억달러, 10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국가들은 헝가리,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아이슬란드, 파키스탄 등이다.
IMF는 신흥 시장 지원을 위해 2090억달러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총재는 이달 초 필요하다면 이머징 시장을 위한 긴급 대출 자금을 선진국들의 지원을 받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IMF는 회원국들의 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만약 자금이 바닥날 경우 이를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필요한 자금을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로부터 충당할 전망이다. 일본은 이미 자금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필 서틀 국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신흥시장 국가들에게 생명줄을 던져주는 것을 원한다"면서 "이미 IMF는 각 개별적위기에 대응하는 방향에서 일반적인 체계적 대응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슬란드는 이날 1976년 영국 이후 서구 유럽 국가 가운데 첫번째로 구제금융을 받게 됐다. IMF는 아이슬란드 정부에 21억달러의 긴급자금을 대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폴 톰센 IMF 아이슬란드 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아이슬란드 경제가 내년 10% 가량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미 아이슬란드 정부는 이달 들어 카우프싱, 란드스방키, 그리트니르 등 3대은행을 국유화하는 등 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이었다.
게이르 하르데 아이슬란드 총리는 "이번 구제금융 신청으로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크로나화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아이슬란드는 장기적 경제 정책을 세워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08/10/25 IMF 이머징 마켓 지원 확대.
- 2008/10/15 지엔비씨더스
- 2008/10/15 씨모텍이 경영권 분쟁에
- 2008/06/15 하나지주 자사주 매입
- 2008/04/09 경제성장률
- 2008/02/02 야후 인수 제안.
- 2008/01/06 2008년 국내 주도할 10대 트렌드
- 2007/12/22 월가 금융 기업 선물거래소 설립
- 2007/12/22 no sex 항공기 10대 뉴스 포천.
- 2007/12/19 2007 CEO 들의 가장 멍청한 행동 7선
1. 제출사유.
임시주주총회 결의사항 등기 완료.
2. 주요내용.
당사는 2008년 8월 28일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대하여 정족수 미달로 무산됨을
공시한 바 있음. 그러나 당일 임시주주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것이 아니라
전 경영진측에서 주주 및 신임 이사후보들의 임시주주총회장 입장을 불허하였고
이로인해 동 장소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오전 10시 5분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음.
- 임시주주총회 결의내용
1) 정관일부 변경의건.
가. 사명변경 : (주)위너스인프라인 으로 변경.
나. 사업목적추가.
금융컨설팅 및 자문업, 자산관리자문업, 금융상품 중계업, 국내외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국내외테마파크 시설 대여업등 기 통지한 사업목적추가.
2) 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가. 이사선임 : 정희균, 이선해, 전혜준, 김찬식, 최승우.
나. 사 외이사 선임 : 현지웅.
다. 주주제안으로 박태준,김기열,이상도, 이승일,이한영을 사외이사로
추가선임 가결하였으나 추가 선임된 5명은 취임 거부의 사를 표명하여
등기하지 않았음.
또한 2008년 9월 26일 이사회를 개최 아래와 같이 대표이사를 변경하였음.
- 대표이사 변경
1) 변경전 : 김길태
2) 변경후 : 공동대표이사 정희균, 이선해.
상기 임시주주총 회 결의내용 및 대표이사 변경은 2008년 9월 26일 등기가 완료
되었으며 전 대표이사 김길태등은 상기 사항에 대해서 이의 신청 및 가처분신청
등을 하였음.
관련공시일 : 2008.10.09 기타 주요경영사항 참조.
무선 데이터 카드 전문업체 씨모텍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게 됐다.
15일 동인스포츠 김재우 회장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씨모텍 주식 72만3611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 9.16%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 지분율은 5.41%(42만7675주)며 동인스포츠(21만2936주 2.70%)와 엑심(8만3000주, 1.05%) 등도 공동으로 지분을 사들였다. 동인스포츠는 아레나 수영복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 의류업체다.
동인스포츠 관계자는 "씨모텍은 지난 9월말 현재 키코 거래손실이 73억원, 평가손실이 257억원에 달한다"며 "현 경영진의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훼손된 기업가치가 회복될 때까지 경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씨모텍 이재만 사장은 취임이후 뚜렷한 경영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경영의 투명성만 보장된다면 씨모텍 주가가이렇게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재우 회장측은 앞으로 씨모텍의 움직임을 지켜본 뒤 추가 매수 등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김재우 회장이 상장 주식에 5%이상 투자하며 경영권 참여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대해 씨모텍 관계자는 "김재우 회장의 5% 이상 지분 확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김회장 측에서 회사에 어떤 사항을 요구하는지 지켜본 뒤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씨모텍 이재만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2.14%(175만주)다.
한편 씨모텍은 지난 8월말에는 소액 주주들에게 집단 소송을 당하는 등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당시 강순혜씨 등 원고 291명은 "씨모텍이 키코 손실을 1분기 사업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아 잘못된 정보로 주식투자에 나서 손해를 입었다"며 37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다만 자사주 매입규모가 크지 않아 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하나금융이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공시하였음. 매입 규모는 1,000억원으로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전체 지분 중 1.1% 에 해당하는 수준임.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올해 예상 ROE는 기존 10.9%에서 11.0%로 0.1%p 개선될 전망임. 반면, 자사주 매입에 따른 tier-1 자본비율 감소 영향은 0.1%p로 크지 않음.
이번 자사주 매입은 긍정적이라 판단하는데, 이는 1) 단기적으로는 수급상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고, 2) 동사가 현재의 주가 저평가 국면을 향후 M&A 자금 마련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다만, 그 규모가 120일 평균 거래대금의 2.3배 수준에 불과해 자사주 매입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임.
한편, 동사는 자사주 매입과 별도로 중간 배당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가 크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동사의 주당 배당금 540원에 대한 기존 예상을 유지함.
동사에 대해 HOLD 투자의견을 유지하는데, 이는 1)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올해 말 ROE는 11.0%로 은행 중 가장 낮을 전망이고, 2) 최근 물가 급등을 감안할 때, SOHO 대출에 대한 리스크가 여전히 높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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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8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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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실질GDP) │ 5.0 │ 4.2 │ 4.4 │
├──────────┼────────┼────────┼────────┤
│소비자물가상승률 │ 2.5 │ 3.4 │ 2.9 │
├──────────┼────────┼────────┼────────┤
│실업률 │ 3.3 │ 3.1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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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및 각국 경제성장률>
(단위 %)
┌─────────┬─────────┬────────┬────────┐
│ │ 2007 │ 2008 │ 2009 │
├─────────┼─────────┼────────┼────────┤
│세계경제 │ 4.9 │ 3.7 │ 3.8 │
├─────────┼─────────┼────────┼────────┤
│미국 │ 2.2 │ 0.5 │ 0.6 │
├─────────┼─────────┼────────┼────────┤
│일본 │ 2.1 │ 1.4 │ 1.5 │
├─────────┼─────────┼────────┼────────┤
│유로지역 │ 2.6 │ 1.4 │ 1.2 │
├─────────┼─────────┼────────┼────────┤
│중국 │ 11.4 │ 9.3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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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9.2 │ 7.9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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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5.0 │ 4.2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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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일 (금) 21:24 조선일보
통큰 MS, 무려 '42조'에 야후 인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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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포털 야후(Yahoo) 인수를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업계에서 소문으로만 나돌던 야후 인수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MS는 세계 최대 검색업체인 구글을 견제할 수 있는 회사로 급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MS는 1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446억 달러(한화 약 42조원, 주당 31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1일 야후 측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 MS 콘퍼런스 콜 PPT 원문 내려받기
MS는 자료에서 “주당 31달러는 전일 종가 기준(2008년 1월 31일 19.18달러)에서 프리미엄 62%가 더해진 것”이라며 “야후 주주들은 현금이나 주식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는 2006년 말과 지난해 초에도 야후측에 사업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인수 시도는 야후측의 거부로 무산됐었다.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MS CEO는 “우리는 야후 서비스를 매우 존중해 왔다”며 “함께 하면 사용자들, 콘텐츠 게시자들, 광고주들을 위한 흥미로운 솔루션들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러한 조합이 각자의 주주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주고, 사용자들과 업계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레이 오지(Ray Ozzie) MS 수석 아키텍트 역시 “두 팀의 조합이 사용자들에게 더 폭넓은 새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광고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7년에 400억 달러였던 것이 2010년에는 약 두배 수준인 8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S는 공식 자료에서 “광고 플랫폼이 통합과 컨버전스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하지만 현재는 시장은 한 기업이 지배하고 있다(Today this market is increasingly dominated by one player)”고 강조했다. 여기서 언급한 한 기업은 ‘구글(Google)’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야후는 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야후 이사회는 요청한 적 없는(Unsolicited) MS의 제안에 대해 평가를 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짧게 발표했다.
야후는 자료에서 "이사회에서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주주들의 장기적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 이보다 더 어려울 수 없다?
한편, MS가 인수를 제의한 야후 본사는 고질적인 실적 부진에 시달리면서 올 초부터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테리 세멜(64, Terry Semel) 야후 회장이 지난해 6월 CEO(최고경영자)자리에서 물러난 지 7달 반만인 지난달 31일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 특히 세멜 회장은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주주들의 압력에 의해 회장직에서도 물러나면서 야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야후가 1만4300명 전체 직원의 7%에 달하는 10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경영난을 타개를 위해 CEO에 복귀한 창업자 제리 양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야후는 이를 통해 약 25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야후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23% 줄어든 2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전망도 불투명하다.
최근 미국 시장기관인 컴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62.4%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야후는 12.8%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MS가 야후 이사회에 보낸 인수제의 e메일 전문이다.
Board of Directors
Yahoo! Inc.
701 First Avenue
Sunnyvale, CA 94089
Attention: Roy Bostock, Chairman
Attention: Jerry Yang, Chief Executive Officer
Dear Members of the Board:
I am writing on behalf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Microsoft to make a proposal for a business combination of Microsoft and Yahoo!. Under our proposal, Microsoft would acquire all of the outstanding shares of Yahoo! common stock for per share consideration of $31 based on Microsoft’s closing share price on January 31, 2008, payable in the form of $31 in cash or 0.9509 of a share of Microsoft common stock. Microsoft would provide each Yahoo! shareholder with the ability to choose whether to receive the consideration in cash or Microsoft common stock, subject to pro-ration so that in the aggregate one-half of the Yahoo! common shares will be exchanged for shares of Microsoft common stock and one-half of the Yahoo! common shares will be converted into the right to receive cash. Our proposal is not subject to any financing condition.
Our proposal represents a 62% premium above the closing price of Yahoo! common stock of $19.18 on January 31, 2008. The implied premium for the operating assets of the company clearly is considerably greater when adjusted for the minority, non-controlled assets and cash. By whatever financial measure you use - EBITDA, free cash flow, operating cash flow, net income, or analyst target prices - this proposal represents a compelling value realization event for your shareholders.
We believe that Microsoft common stock represents a very attractive investment opportunity for Yahoo!’s shareholders. Microsoft has generated revenue growth of 15%, earnings growth of 26%, and a return on equity of 35% on average for the last three years. Microsoft’s share price has generated shareholder returns of 8% during the last one year period and 28% during the last three year period, significantly outperforming the S&P 500. It is our view that Microsoft has significant potential upside given the continued solid growth in our core businesses, the recent launch of Windows Vista, and other strategic initiatives.
Microsoft’s consistent belief has been that the combination of Microsoft and Yahoo! clearly represents the best way to deliver maximum value to our respective shareholders, as well as create a more efficient and competitive company that would provide greater value and service to our customers. In late 2006 and early 2007, we jointly explored a broad range of ways in which our two companies might work together. These discussions were based on a vision that the online businesses of Microsoft and Yahoo! should be aligned in some way to create a more effective competitor in the online marketplace. We discussed a number of alternatives ranging from commercial partnerships to a merger proposal, which you rejected. While a commercial partnership may have made sense at one time, Microsoft believes that the only alternative now is the combination of Microsoft and Yahoo! that we are proposing.
In February 2007, I received a letter from your Chairman indicating the view of the Yahoo! Board that “now is not the right time from the perspective of our shareholders to enter into discussions regarding an acquisition transaction.” According to that letter, the principal reason for this view was the Yahoo! Board’s confidence in the “potential upside” if management successfully executed on a reformulated strategy based on certain operational initiatives, such as Project Panama, and a significant organizational realignment. A year has gone by, and the competitive situation has not improved.
While online advertising growth continues, there are significant benefits of scale in advertising platform economics, in capital costs for search index build-out, and in research and development, making this a time of industry consolidation and convergence. Today, the market is increasingly dominated by one player who is consolidating its dominance through acquisition. Together, Microsoft and Yahoo! can offer a credible alternative for consumers, advertisers, and publishers. Synergies of this combination fall into four areas:
Scale economics: This combination enables synergies related to scale economics of the advertising platform where today there is only one competitor at scale. This includes synergies across both search and non-search related advertising that will strengthen the value proposition to both advertisers and publishers. Additionally, the combination allows us to consolidate capital spending.
Expanded R&D capacity: The combined talent of our engineering resources can be focused on R&D priorities such as a single search index and single advertising platform. Together we can unleash new levels of innovation, delivering enhanced user experiences, breakthroughs in search, and new advertising platform capabilities. Many of these breakthroughs are a function of an engineering scale that today neither of our companies has on its own.
Operational efficiencies: Eliminating redundant infrastructure and duplicative operating costs will improve the financial performance of the combined entity.
Emerging user experiences: Our combined ability to focus engineering resources that drive innovation in emerging scenarios such as video, mobile services, online commerce, social media, and social platforms is greatly enhanced.
We would value the opportunity to further discuss with you how to optimize the integration of our respective businesses to create a leading global technology company with exceptional display and search advertising capabilities. You should also be aware that we intend to offer significant retention packages to your engineers, key leaders and employees across all disciplines.
We have dedicated considerable time and resources to an analysis of a potential transaction and are confident that the combination will receive all necessary regulatory approvals. We look forward to discussing this with you, and both our internal legal team and outside counsel are available to meet with your counsel at their earliest convenience.
Our proposal is subject to the negotiation of a definitive merger agreement and our having the opportunity to conduct certain limited and confirmatory due diligence. In addition, because a portion of the aggregate merger consideration would consist of Microsoft common stock, we would provide Yahoo! the opportunity to conduct appropriate limited due diligence with respect to Microsoft. We are prepared to deliver a draft merger agreement to you and begin discussions immediately.
In light of the significance of this proposal to your shareholders and ours, as well as the potential for selective disclosures, our intention is to publicly release the text of this letter tomorrow morning.
Due to the importance of these discussions and the value represented by our proposal, we expect the Yahoo! Board to engage in a full review of our proposal. My leadership team and I would be happy to make ourselves available to meet with you and your Board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Depending on the nature of your response, Microsoft reserves the right to pursue all necessary steps to ensure that Yahoo!’s shareholders are provided with the opportunity to realize the value inherent in our proposal.
We believe this proposal represents a unique opportunity to create significant value for Yahoo!’s shareholders and employees, and the combined company will be better positioned to provide an enhanced value proposition to users and advertisers. We hope that you and your Board share our enthusiasm, and we look forward to a prompt and favorable reply.
Sincerely yours, /s/ Steven A. Ballmer
Steven A. Ballmer Chief Executive Officer
Microsoft Corporation
또 국제 금융시장의 신용 경색이 상당기간 지속되고,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자원확보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에너지·자원가격이 상승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2008년에 새롭게 나타나거나 보다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정치, 경제, 산업, 경영 분야의 10대 트렌드를 선정·발표했다.
<b>◆글로벌 뉴리더십 대두</b>=올해는 프랑스 사르코지, 독일 메르켈, 영국 브라운 등 50대 신세대 '유럽 빅3' 지도자들의 '실용주의' 리더십과 오는 11월 4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힐러리 여성대통령 혹은 오바마 흑인대통령이라는 ‘파격’의 리더십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b>◆동북아의 새로운 질서 구축</b>=동북아 지역은 이념적인 대립보다 국가이익을 바탕으로 한 실용주의적 정책추진으로 역내 경제·안보·협력 공간의 외연이 확대될 것이다. 북핵 문제 진전과 일본 후쿠다 내각의 등장으로 미국과 일본의 대북정책이 유연해질 것으로 예상돼 북미및 북일 관계의 호전은 물론 동북아의 화해협력모드가 강화될 것이다.
<b>◆고대문화권의 복권</b>=풍부한 인구와 자원을 바탕으로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황하문명)과 인도(인더스문명), 고유가로 국부가 증대되고 있는 중동(메소포타미아문명) 등 고대문화권 경제가 재부상할 것이다. 중국과 인도는 2050년경에는 유럽 국가들의 경제규모를 추월하여 미국·일본·브라질·러시아와 함께 세계 6대 경제대국이 될 전망이다.
<b>◆유동성 패러독스와 달러화 위상의 약화</b>=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여파로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 금융시장에 신용경색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은행이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 등 적극적 방지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실효성의 한계로 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달러화 약세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걸프 연안 산유국들의 달러화 페그제 변경, 원유 수출대금과 외화 보유자산의 다변화 추세가 지속된다면 급격한 달러화 약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b>◆제3의 전장 가열</b>=공업화를 통한 고성장 전략을 취하고 있는 중국·인도 등 신흥공업국가들이 공격적인 해외자원 확보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에너지와 자원가격은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자원 확보 경쟁으로 또 다시 상승하게 되는 악순환 구조에 빠질 수 있다.
<b>◆녹색경제 확장</b>=미국이 발리 기후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는 입장으로 선회해 국제연합(UN)의 환경규제 압력이 심화되고 유럽연합(EU) 지역 또한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이같은 점을 감안할 때 올해는 양적 성장 중심의 경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중시하는녹색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b>◆제4세대 로봇혁명의 전개</b>=독신 가정의 증대, 고령화 등에 의해 청소, 심부름, 엔터테인먼트 등 인간친화형 제4세대 개인용 서비스로봇의 보급이 확대될 것이다.
<b>◆우주시대의 본격개막</b>=미국과 러시아의 달 영구 유인 우주기지 건설계획 등 선진국들의 우주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 인도,한국 등이 달 탐사계획을 현실화시키고 있어 우주개발의 춘추전국시대가 개막될 전망이다.
<b>◆신소비문화의 등장</b>=전세계인들에게 자신의 부와 지위를 표출하고자 하는 `과시적 소비'와 `상품의 명품화'가 진전되는 한편 소비자들의 상품에 대한 충성심 감소로 `찰나의 소비문화'가 보편화될 것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자신을 구분짓는 `에코 아이코닉 현상'이나디지털 공간에서 만든 창작물을 현실에서 실현해보려는 `디지털 창조물의 현실화' 현상, `촌각에 의한 시장차별화'도 이뤄질 것이다.
<b>◆롱점프 전략의 확산</b>=기업들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장 전략이 기존사업과 연관이 많은 지근거리 위주의 로컬 점프 전략에서기존 사업과 연관이 적거나 전혀 없는 원거리 위주의 롱 점프 전략으로 변화될 것이다
JP모간체이스, 도이치방크, 시타델 인베스트먼트 그룹 등 월가 금융기업들이 높은 수수료에 대한 불만으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과 경쟁할 새로운 선물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ME 그룹의 주요 고객이기도 한 이들 금융기업들은 지나치게 높은 거래 비용을 낮추기 위해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ME 그룹은 CME와 시카고상업거래소(CBOT)를 보유한 미국 최대 선물 거래소다. CME는 국채, 연방기금금리, 외환, 옥수수를 비롯한 상품에 이르기까지 미국 선물 시장 거래를 독점하고 있다.
월가 금융기업들은 CME가 올초 CBOT를 인수하려고 할때 미국 법무부에 반독점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별다른 이견없이 CME의 CBOT 인수는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월가 금융기업들은 내년까지 메릴린치, 크레딧스위스그룹, 씨티그룹 등 12개 금융기업들의 지지를 받아 내년 새로운 선물 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채권 거래 전문기업인 e스피드가 거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폴 샐츠먼이 실질적인거래소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게될 전망이다. 이 거래소는 우선 국채 및 채권 선물 거래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주요 월가 기업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선물 거래에서 CME 그룹과 경쟁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럽 선물 거래소들도 최근 CME 그룹과의 경쟁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CME가 상대적으로 많은 거래량과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히 CME의 거래 수수료를 낮추는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CME 그룹은 그동안 뉴욕증권거래소(NYSE)나 나스닥증권거래소 등에 비해 높은 수수료를 부과했다. 증권 거래소들은 상장과 거래를 장려하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는 반면 CME는경쟁자가 없다는 점이 그 이유가 됐다.
CME 측은 새로운 경쟁 거래소 설립이 별다른 문제가 안된다는 입장이다. CME 대변인은 "우리 사업은 경쟁으로 더욱 번창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사업영역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위험 관리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침대 주고, 샴페인 준 뒤 섹스는 금지라니 말이 되나요? 내 차림이 비행기 탑승 거부를 할만큼 야한가요?"
비행기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만큼 탈도 많고 이야기 거리도 많다.
연말을 맞아 우스개 소리로 기업들의 바보 특집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포천이 이번에는 항공사에게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10대 뉴스를 소개해눈길을 끌고 있다. 포천이 소개한 뉴스에는 몸에 딱붓는 의상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비행기를 타려다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아 이를 방송에 출연해 폭로했던 여대생의 이야기는 물론 새로 취항한 비행기내에서 공식적으로 섹스를 금지한 항공사, 3억달러짜리 항공기를 자가용으로 구입한 갑부에 이르기까지 재밌으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일화들이 소개됐다.
1. 선정적인 옷차림은 안돼요
지난 7월 초 샌디에이고 대학에 다니는 23살의 금발 여학생 카일라 에버트(Kyla Ebbert)는 애리조나에 있는 의사와 약속 때문에 샌디에이고에서 애리조나 투싼으로 가는 사우스웨스트항공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에버트의 옷차림을 본 승무원은 "당신의 복장은 너무 도발적"이라면서 "우리는 가족형 항공기이기 때문에 너무 노출된 복장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승무원은 주변 가게에서 옷을 사서 바꿔 입고 올 것을 제안했지만, 에버트는 이를 거부했다. 결국 비행기 제일 앞좌석에서 담요로 몸을 가리는 선에서 타협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에버트는 이 사실에 분노하고 이를 공론화시켰다.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지난 9월 7일 NBC '투데이쇼'에 출현 당시의 복장을 입고 사우스웨스트항공 승무원들이 부당한 대우로 굴욕감과 창피함을 줬다고 회고했다. 그녀의 어머니도 옆에서 에버트의 복장은 여느 여대생과 다르지 않다며 맞장구를 쳤다.
에버트는 만약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려면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방송이 나간지 1주일후인 9월 14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부회장인 게리 켈리는 직접 나서 에버트양에게 공개로 사과했다.
이와 함께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에버트에게 2장의 왕복 자유항공권을 제공하고, 10일동안 미니스커트를 입은 사람들에게 운임을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쟁사이자 괴짜 경영자인 리처드 브랜슨이 운영하고 있는 버지니아 항공사는 에버트양을 즉시 고용하고 "우리 항공사는미니스커트를 차별하지 않습니다"란 대대적인 광고를 내기도 했다.
2. 항공기내에서 섹스는 안돼요
싱가포르 항공은 지난 10월 '하늘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A380'를 새로 도입했다. A380은 2층 구조로 최대 550명을 태울수 있으며, 퍼스트클래스에는 12개의 침대를 갖춘 침실을 마련했다. 싱가포르 항공은 지난 10월 25일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시드니 노선에서 이 기종의 운항을 시작했다. 그러나 싱가포르 항공은 성명을 통해 퍼스트클래스 침대에서 섹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내와 함께 퍼스트클래스를 예약한 영국인 토니(76)씨는 "침대와 샴페인을 제공하고 섹스를 금지하다니…"라며 아쉬워했다. 에어버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톰 엔더스도 "결혼 25주년은 아내와 함께 A380 스위트룸에서 보내겠다"고 밝혔다.
3. 3억달러짜리 자가용
사우디아라비아 알왈리드 빈탈랄 왕자는 A380 항공기를 개인적인 자가용 항공기로 구매했다. 알왈리드 왕자의 A380 구매 가격은 3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알 왈리드 왕자는 이미 B747-400을 자가용 비행기로 갖고 있다.
알왈리드 왕자는 아랍권의 최고 부호로 꼽히는 억만장자다. 그는 자신의 지주회사인 킹덤 홀딩스를 통해 뉴스코프, 페어몬트 페이플스 호텔,애플, 타임워너, 월트디느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킹덤홀딩스의 자산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46억5000만달러에달했다.
4. 비행기 화장실 쓰지 마세요
스카이웨스트 항공은 1시간 남짓한 짦은 비행 시간 동안 기내 화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맥주 2병을 마시고 아이다호에서 고향인 솔트레이트씨티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던 제임스 휘플씨는 결국 멀미봉투에 소변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소변을 본 것이 승무원에게 발견돼 간단한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분노한 휘플씨는 이 사건을 지역 신문에 제보했고, 결국 스카이웨스트 항공은 휘플씨에게 사과의 편지와 함께 비행기 이용권을 보냈다.
5. 홧김에 음주운전한 사연
더그 파커 US에어웨이즈 CEO는 지난 2월 델타 항공 인수 시도가 좌절되면서 홧김에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파커는음주운전으로 1일간의 구류와 1646.25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하루동안 철창 신세를 졌고, 알코올 중독 검사도 받아야 했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당일 경쟁사인 델타 항공사를 인수하겠다는 2차 제의를 거절당했다.
6. 경쟁 항공사를 삭제하라!
영국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기내에서 상영되는 '007 카지노 로얄' 영화에서 경쟁 항공사인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을 삭제헤 입방아에 올랐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영화속 브랜슨 회장이 금속탐지기를 통과하는 수초 분량의 장면과 버진애틀랜틱 심볼 마크가 찍힌 비행기 꼬리 날개가 나오는 장면을 잘라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장면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회사의 방침'이라고 설명했지만, 버진 애틀랜틱은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비행기가 나왔던 '007 언아더데이'에 대해 우리는 손대지 않았다"면서 상대방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7. 외설 티셔츠는 안돼!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카일라 에버트 외에 또 사고를 쳤다. 한 남자가 오하이오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려다 승무원으로부터 티셔츠를 갈아입으라는 제지를 받았다. 그는 낚시를 하는 그림과 함께 '마스터 베이터'라는 글씨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결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다시사과했다.
그래도 항공사측은 "미 연방항공국(FAA) 규정에 따르면 무례한 행동이나 욕설, 폭력을 행사하거나 외설적이고 모욕적인 옷차림을 한 승객의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8. 외설 광고
스페인 국적의 이베리아 항공은 쿠바 노선에 엉뚱한 외설 광고를 내 주목을 받았다. 검은색 피부의 비키니를 입은 쿠바 여인들이 아기를 위해 춤추고 마사지하는 모습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결국 이베리아 항공은 이 광고를 중단했다.
9. 눈보라에 갇힌 고객들
지난 2월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내린 폭설로 제트블루 항공기에 고객들이 9시간동안 갖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트블루는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비행기를 출발지점으로 이동시켰고, 거기서 갇히고 말았다. 결국 탑승객들은 11시간동안 오도가도 못하고 비행기 안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제트블루 CEO인 데이빗 닐먼은 자신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10. 자다 깨보니 시체가 옆좌석에?
공포영화와 같은 일이 현실에서 발생했다. 인도 델리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향하던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항공기 1등석에서 잠자던 폴 트린더씨는 옆자리에 시신이 누워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비행기가 이륙하고나서 이코노미석에 있던 70대 여인이 사망했고, 승무원이 시신을 1등석으로 옮겨와 잠을 자고 있던 승객 옆 자리로 옮겨 놓은 것.
좌석벨트로 묶여 있던 시신은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바닥으로 떨어졌고, 승무원들이 다시 고정시켰다. 사망한 노파의 딸도 1등석으로 자리를 옮겨 비행시간 내내 흐느껴 울었다.
2. 바보처럼 우스꽝스럽게 과대 선전하기
3. 손실을 입히고 회사를 나오면서 어마 어마한 퇴직금 받기
4.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기
5. 회사에 110억달러 손실 안기기
6. 회사가 위기에 처했는데도 출근하지 않고 골프 치기
7. 투자자돈 횡령해서 페라리 사기
언뜻 봐서는 범죄자가 할 일들이다. 그러나 이 기막힌 일들은 모두 미국의 유명 최고경영자(CEO)들이 실제로 행하다 들켜 구설수에 올랐던 사건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천은 19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멍청한 행동 7선을 선정·발표했다.
라스베이거스 주차장에서 새벽에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은 HBO 사장인 크리스 알브레히트가 올해 가장 멍청한 행동을한 CEO로 꼽혔다. 홀푸즈(Whold Foos)의 CEO인 존 맥케이도 "나는 맥케이의 헤어스타일이 좋아요. 그가 귀엽다고 생각해요"라는 등의 자신을 알리는 우스꽝 스러운 광고를 내면서 바보짓을 한 것으로 선정됐다. 그는 회사와 자신에 대해 과대 광고를 했다는 연방통신위원회의 지적도 받았다.
스탠리 오닐 전 메릴린치 CEO는 지난 3분기에 93년 역사상 최악의 분기 손실을 기록하는 오점을 남겼다. 오닐은 그럼에도 은퇴와 함께 1억6150만달러라는 거액을 챙겨갔다.
더그 파커 US에어웨이즈 CEO는 델타 항공 인수 시도가 좌절되면서 홧김에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구설수에 올랐다. 파커는 1일간의 구류와 함께 1646.25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그는 적발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소동을 벌였다.
찰스 프린스 씨티그룹 전 회장겸 CEO 역시 회사에 110억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상각 피해를 안겨주고 직위에서 물러났다.
제임스 케인 베어스턴스 회장겸 CEO는 서브프라임 사태로 2개 헤지펀드의 문을 닫는 등 7월 회사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카드게임대회에참석하고 골프와 브릿지 게임을 즐기기 위해 수시로 사무실을 비웠던 것이 알려지면서 입방아에 올랐다. 7월 정상 근무일 21일 중 10일을 사무실에 나타내지 않은 것.
조 그리핀 리브모어 CEO는 투자자들에게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75만달러를 횡령했다. 그리고 이 자금을페라리와 수퍼볼 티켓 등을 사는데 낭비했다. 그리핀은 30개월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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